ⓒ 김천신문
이날 대회는 김천시청(회장 김종현), 한국도로공사(회장 김선일), 한국전력기술(회장 이소림), 농림축산검역본부(회장 윤선종), 교통안전공단(회장 이은성), 우정사업조달센터(회장 남세우) 총 6개 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3개 팀씩 두 조로 나눠 예선 풀리그로 듀스 없이 25점 단 세트 경기로 진행된 가운에 교통안전공단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박보생 시장은 “김천시는 배드민턴으로 전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이다. 갈고 닦은 기량을 십분 발휘해 좋은 성적 거두고 배드민턴 동호인 간 단합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김천시와 이전공공기관의 화합과 소통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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