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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신봉철 공장장 및 직원들은 “김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김천시민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감사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1천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1980년 김천시 대광동에 설립된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은 미용티슈, 화장지, 키친타올 등 가정용품과 부직포를 생산하는 아시아 최고의 위생제지 생산 공장이다.
매년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자 이웃돕기 물품 후원을 비롯한 봉사활동 및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2009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오늘 기탁한 1천만원을 합해 총 9회에 걸쳐 9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