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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행사

“민족통일의 선봉에서 국가정체성 확립”

정효정 기자 입력 2017.12.06 15:53 수정 2017.12.06 03:53

한국자총 김천시지회 통일선봉대 한마음 안보다짐대회

ⓒ 김천신문
  2017 통일선봉대 한마음 안보다짐대회가 5일 오후 2시 김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가 주최한 이날 한마음 안보다짐대회는 회원을 비롯한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 전은순 강사의‘나는 대한민국이다’ 주제 강연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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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행사는 김용대 지회장 대회사, 박보생 시장·김응규 도의회의장의 격려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의 이날 행사에서는 김천시장 표창패(김종국 외 4명), 연맹 총재 표창장(강희수 외 2명), 지회장 표창장(김민재 외 4명) 등 총 28명에 대한 표창순서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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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으로 안보상황이 불안한 이때에 안보다짐대회를 열게 된 것은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라는 창립 가치를 더 높이고 민족통일의 선봉에 서서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을 확립하고 계승시킨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아시아민족반공연맹(1954. 6. 15)으로 창립해 60여년간 대한민국의 국민운동단체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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