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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김천중앙새마을금고 천사회 열여섯번째 발걸음

정효정 기자 입력 2017.12.08 16:33 수정 2017.12.08 04:33

시각장애인·지체장애인·홀몸어르신 총 50명 이불 전달

ⓒ 김천신문
김천중앙새마을금고 천사회 열여섯번째 발걸음 동절기 이불나눔행사가 8일 오전 11시 금고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엄태영 이사장, 김병철 시의원, 류장한 자산동장, 정기팔 시각장애인협회장, 김동현·고성희 천사회 부회장, 황명주 천사회 사무국장, 천사회원 배형태 씨름협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대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전달식을 가졌다.

엄태영 이사장은 천사회는 월 1천원이라는 소중한 기금을 많은 천사회원들이 기부한 기부금으로 이웃을 위한 사업을 실천하는 단체로 더 의미 있다.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기에 많은 김천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병철 시의원은 김천중앙새마을금고는 이웃을 위한 사업을 참으로 많이 한다.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또 예금도 할 수 있는 김천중앙새마을금고를 많이 애용해 주시기를 바라며 올 한해도 이렇게 따뜻한 마음들이 모아져 자산동이 나아가 김천이 행복해 질 것 같다며 천사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김천중앙새마을금고 천사회는 2015123일 발족해 작은 정성과 따뜻한 손길이 필요로하는 이웃을 돕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웃에 빛과 소금이 되자라는 슬러건을 걸로 그동안 지역아동센터 도서기증, 장학금지원, 동절기연탄지원, 농촌일손돕기, 어르신위문활동, 소외계층물품지원, 집안환경정비활동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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