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끼’와 ‘꿈’을 키우며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기량을 더 넓히고 있다.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와 참여 결과 탁구, 풋살 종목은 김천시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경상북도학교스포츠 클럽대회까지 진출하는 영광을 얻었다. 좋은 성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학교와 학교 밖 생활에서 건전하고 밝은 학생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이각용 교장은 “건강한 신체는 건강한 마음에서 나온다”며 “체육 활동은 학생들의 신체 및 정신적 성장뿐만 아니라 학교폭력과 스마트폰 과다 사용 등 여러 가지 문제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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