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지난 9일 오후 3시 직지사사명대사길 등반 후 도자기박물관과 백수문학관 등을 관람하고 강변공원길 소재 모 식당에서 송년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 이기양 농협조합장, 이만수 김천 서포터즈 회장, 이순기 송정에그팜대표, 배형태 씨름협회장, 송희종 풋살연맹 회장, 이승우 걷기연맹회장, 이종길 김천시체육회 부회장, 황현수 수영협회장, 이병춘 대광푸드 회장, 김재덕 햇빛촌 회장, 정창욱 경북스쿼시회장, 김충섭 전 부시장, 박판수 김천지역 발전연구소장 등 내빈과 행복동행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간단한 개회식을 갖고 2부로는 장기자랑 및 경품추첨을 통해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행복한 동행 관계자는 “김천의 발전을 바라고 행복하고 즐거운 김천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가진 김천시민들의 모임”이라며 “내년 1월에는 정기회원을 모집해 창립 발대식을 갖고 좀 더 본격적으로 고향을 사랑하는 일에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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