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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영육아원 아동들이 소망하는 것들을 네잎클로버에 담아 공단 멘토들에게 전하며 희망을 함께 이루자는 취지로 운영됐다.
공단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옷을 전달하며 놀이 활동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지난 7월 3일 임마누엘영육아원과 멘토링 협약을 체결한 후 아동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갖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함양을 위한 문화체험, 놀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성하 처장은 “단순 기부활동이 아닌 지역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봉사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