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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상사는 올해뿐만이 아니라 매년 연말마다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해 오고 있으며 기탁된 라면은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을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기 대표는 “계속되는 추위 속에서 우리의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과 용기를 전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늘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동형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늘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 김정기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덕분에 2017년 한해 따뜻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2018년에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감문이 더불어 사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