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행사에는 김응규 도의회 의장, 김종철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회장, 김미숙 김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 김미경 김천의료원장,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행사를 갖고 함께 저녁을 먹으며 마음을 나눴다.
김천의료원에서는 11월 말 기준으로 봉사시간 100시간을 넘긴 발사랑 한진순·권정희·이춘자, 새마을문고 이정희·김혜금, 고향생각주부모임 송수자, 호스피스 이길자·백정안 등 봉사자 8명에게 감사패와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김미경 원장은 “조촐한 자리이지만 봉사자분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김천의료원은 그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환자들이 느끼는 이미지가 좋게 향상된 것은 병원 직원들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 여기 계신 봉사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해 변함없이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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