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김천대학교(산학협력단)가 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최종실적 발표회는 그동안의 성과를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사업의 성공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다.
이날 시상 결과는 ‘김천 마당발 for kakao’ 어플리케이션 운영사업 아이템을 개발한 나중규 대표(37세)가 탁월한 사업능력을 앞세워 최우수상을 데일리 생활한복 ‘은애하다’ 심은애 대표(31세)가 우수상을 디자인 교육 전문 아이템 ‘꾼집소(꾼들의집합소)’ 이아란 대표(26세)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청년CEO육성사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창업가를 발굴 육성하는 사업으로써 김천시는 사업이 시작된 2010년부터 올해까지 7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육성했다.
2018년에도 10명의 청년창업가를 발굴, 육성해 창업지원과 기술, 경영, 마케팅 등 인큐베이터 기능역할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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