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번 신임경찰 292기는 현장실습 후 경찰서에 발령을 하던 종전과 달리 실습지 경찰서에 정식발령을 한 후 현장실습을 하도록 해 인사발령으로 인한 혼란과 불편을 해소하고 소속감을 고취시키도록 했다.
이날 신임경찰관 4명은 신고식 후 경찰서 기능별 현안업무 설명 등 워크숍을 갖고 직지사, 김천향교 등 견학을 진행함으로써 앞으로 지내게 될 김천시의 중요 시설에 대해 알고 지리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수 경찰서장은 전입식에서 “김천경찰서에서 실습하게 된 신임경찰관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기본에 충실하고 성실한 자세로 배우는 신임경찰관이 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임경찰관들은 경찰서 교통, 형사 및 파출소 등 여러 분서에서 근무하면서 실무를 쌓은 후 실습을 마치고 2018년 2월 23일 중앙경찰학교를 졸업을 한 뒤 파출소로 근무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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