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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증산면 지역주민과 단체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앞장서온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증산면은 2017년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평가에서 최우수상, 시민체육대회에서 모범상을 수상해 지역주민과 단체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과 단결된 힘을 보여줘 어느 해보다도 뜻깊은 한해를 보냈다.

엄수영 면장은“증산면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많은 활동을 솔선수범해온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는 2018년도에도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증산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