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연말과 성탄절을 앞두고 황금동교회(담임목사 이현세) 장애인후원회에서 쌀 10포를 기탁했으며 응명동 소재 푸른농산(대표 전대모)에서 쌀 20포와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 지회에서도 쌀 20포를 추가 구입해 어려운 장애인가정에 함께 전달했다.
박선하 지회장은“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해마다 따뜻한 마음으로 아낌없는 사랑의 후원을 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훈훈한 겨울나기가 되도록 마음과 뜻을 잘 전해 드리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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