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조실 영허(暎虛) 녹원(綠園) 대종사(大宗師)께서 23일 오후 6시 40분경 입적(入寂)했다. 평소 수행하며 주석하던 직지사 명월당에서 법납 77세, 세납 90세를 일기로 입적한 것. 녹원 대종사의 장례는 대한불교조계종 종단장으로 봉행되며 분향소는 직지사 설법전에 차려졌다. 영결 다비식은 27일 오전 10시 직지사에서 봉행됐다. 많은 내빈들과 불자들이 참석했다.
나문배 사진전문 기자
ⓒ 김천신문ⓒ 김천신문ⓒ 김천신문ⓒ 김천신문ⓒ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