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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감문면새마을협의회 연시총회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1.12 09:12 수정 2018.01.12 09:12

술술 풀리는 무술년, 새마을 새다짐

ⓒ 김천신문
감문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8년 연시 총회를 개최해 임원을 선출하고 앞으로의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10일 무술년 첫 회의를 맞아 김세운 시의회 부의장, 진기상 자치행정위원장 및 각 기관단체장들이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고 45명의 각 마을 남여지도자들 역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빠짐없이 참석했다.

내빈들의 신년인사에 이어 지난 3년 동안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잘 이끌어 주신 정성환 신양자 회장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박갑용 강인희 회장단의 취임을 축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신임 회장단은 감문면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고 새해에는 면 행사 뿐 아니라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말로 취임인사를 대신했다.

이동형 면장은 신임 회장단들의 새로운 열정에 새마을협의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 정신이 더해진다면 감문면의 올 한해는 나날이 성장하고 도약하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새로운 지도자들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김세운 부의장은 “2017년 읍면동 자치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새마을 회원들의 숨은 노력 덕분이고 2018년 새해에도 지혜와 힘을 모아 어디서든 선진 감문을 건설할 수 있도록 앞장 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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