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간담회에는 이순철 회장, 이정열·송운호·조봉근 부회장, 나채효·김영학 감사, 최몽룡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포도 활성화를 위한 민·관의 상생노력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이순철 회장과 임원진들은 “제대로 된 제품 생산에 농민 스스로가 적극 동참해 신 포도 생산이라는 오명을 벗고 포도하면 김천이 떠오르도록 노력할 수 있도록 김천포도회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박보생 시장은 “포도 뿐 만 아니라 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농민 스스로가 노력해야할 것”이라 주문하고 “고객이 만족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 생산에 힘써 주시고 이제는 국내 판매를 넘아 수출에 힘써야 할 때”라며 민·관 합동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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