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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 남전리에 위치한 태양열 발전소 공사장 차량으로 발생하는 흙먼지와 작은 돌로 인해 인근 주민과 도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 김천신문
특히 불편함을 넘어 일부 주민들은 작은 돌이 차량이 지나가면 튀어 올라 교통사고의 위험성까지 경험하는 등 안전을 위해서도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특히 차량의 특성상 세륜기 운영 만으로는 흙먼지를 다 제거할 수 없는데 하물며 세륜기 조차 사용하지 않고 있다.
공사장 측에서는 하루속히 세륜기 사용과 차량 세척 호수 등을 갖춰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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