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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미담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2.05 17:50 수정 2018.02.05 05:50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사랑실천

ⓒ 김천신문
설 명절을 맞아 변함없이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웃 22가구를 선정 해 지난 3일 가가호호 방문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컵라면, 강정, 이불 등 2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 격려했다.

대상자 선정은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다방면으로 관찰 발굴한 22가구를 선정했다. 특히 위문품은 대신동통장협의회장(한윤태) 20(10kg), 대신동울엄마양평해장국대표 쌀 20(10kg), GS25김천제일점대표 컵라면 20박스, 대신동새마을부녀회장(이영숙) 강정 20,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옥혜)에서 이불 22채 등 80여종의 기탁한 성금과 물품으로 마련됐다.

이옥혜 위원장은 복지사각의 이웃을 지속적으로 찾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위원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김영우 동장은“2018년 무술년 한해에도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옥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따뜻한 나눔문화 사랑실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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