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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김천시 아동의 행복 위한 올해 첫걸음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2.06 13:51 수정 2018.02.06 01:51

학대피해 아동 보호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 김천신문
김천시청, 김천경찰서, 베다니성화원, 임마누엘영육아원, 사랑의집, 1366경북센터까지 6개 기관 관계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학대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가 김천경찰서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안건은 학대피해아동의 보호를 위해 피해아동 보호명령에 대한 개선방안과 2018년 상반기부터 실시할 위기아동 조기발굴시스템 업무절차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야간에 일시보호가 필요한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보호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각 관계자들은 늘어나는 아동학대신고율을 비롯해 각 기관의 대응방안을 논의했으며 김천시에 거주하는 아동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지속적으로 가져 아동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김천이 행복이 넘치는 도시로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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