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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마을 남·여지도자는 개인주의적 문화와 명절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이웃에 대한 가치관이 점점 희미해져가는 시대적 상황에서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국수(3kg) 40상자(100만원 상당)를 구입해 31개소 마을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
박갑용 회장은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이웃들이 함께 모여 나눠 드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2018년에도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에 힘들고 어려운 일에 솔선수범하고 더불어 사는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