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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왕 회장, 이남수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및 회원 20명은 6일 오전 봉산면사무소에 모여 관내 불우이웃 20가구를 선정하고 각 가정마다 일일이 방문해 쌀 10kg과 휴지 1팩을 전달하고 추운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기를 기원하며 지친마음을 위로했다.
박희왕 · 이남수 남녀 회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며 “우리새마을협의회에서 나눔 문화를 선도하자”고 했다.
손세영 면장은 “새마을협의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수고에 감사드리고 2018년에도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 정신을 적극 실천해 더욱 화합하고 협력하는 봉산면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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