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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양금동 황금시장 경로당 준공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2.07 14:26 수정 2018.02.07 02:26

“경로당 이전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 김천신문
황금시장 경로당 준공식이 6일 오후 2시 박보생 시장, 김응규 도의회 의장, 나영민 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 이선명 시의원, 강상연 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이봉석 양금동단체장 회장, 김상철 양금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축전 경로당은 황금시장내 공동화장실 2층에 위치,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하며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는 계단이 너무 많아 항상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이에 총사업비 2억원 대지 175.30(53) 건물99.54(30) 규모로 시장내 위치한 안전하고 넓은 멋진 경로당을 신축해 60여명 어르신들이 새롭게 지어진 경로당에서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하게 됐다.

박보생 시장은 새롭게 건축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히 생활 하시기를 기원하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보다 나은 복지를 위해 더 다양한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김봉수 황금시장경로당 신축추진위원장과 이부화 노인회장은 황금시장경로당이 준공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박보생 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새롭게 마련된 경로당을 마을주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경로회원들이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면서 오래도록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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