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민의 심부름꾼이 되고자 김천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6.13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낸 정재정(50세)씨. 시대적 사명감과 지역 발전을 위한 대안을 가진 일꾼이 선택받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이 그런 일꾼이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출마를 결심했다. ⓒ 김천신문
“김천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통해 진정으로 대신동민을 대표하는 심부름꾼이 누구인지 선택 받는 날이 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선택 받기 위해서는 공약에 앞서 진심과 열정, 최선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걸 바탕으로 시대적 사명감으로 시민을 위해서 저 자신을 희생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김천시와 지역의 발전을 위한 대안을 가진 후보자가 정치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그 선택을 받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큰 그림을 미리 그리는 것이 아닌 지역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를 빠르게 판단하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으로 실천 할 것이라 약속하는 정재정씨는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할 일꾼을 신중하게 선택해 줄 것을 부탁했다.
“당선이 된다면 지역주민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여 주민의 대변자로 결정된 것이기에 소중한 한 표가 정말 귀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진정으로 주민을 위한 일꾼이 될 것입니다. 시의원으로써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겠지만 대신동의 특성을 잘 파악해 맞춤형 발전방안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대신동은 혁신도시가 생기기 이전에는 가장 큰 지역으로 현재도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있는 곳입니다. 노령화 되어 가는 김천시 전체 분위기와는 다르게 젊은 문화가 형성되어 있기에 그에 맞춘 변화도 필요합니다. 또한 법원과 검찰청, 김천시청과 각종관공서가 밀집돼 있는 지역이며 문화예술회관, 김천종합스포타운을 비롯한 각종 편의 시설이 다 갖춰져 있어 지역 발전과 연관이 큰 만큼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에 한하는 것이 아니라 김천 전체가 잘 돼야 하기에 젊은 사람이 많이 모여드는 김천, 4차 산업을 이끌어 선도하는 김천으로 발전하는 일에 함께 해야 하는 이들과 마음을 모아 미래 희망이 있고 비전이 있는 김천으로 탈바꿈 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늘 정재정은 시민의 대변자로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서민을 생각하고 언제나 동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곧 설 명절입니다. 모든 가정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길 바랍니다.”
정재정씨는 김천로타리클럽 회장 역임,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김천시볼링협회 부회장, 김천시야구협회 부회장, 자유한국당 경북일자리추진 부위원장, 자유한국장 중앙위원회 김천시지부장, 자유총연맹 대신동분회 수석부회장, 대신동 새마을금고 전 부이사장을 지냈다.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환경부장관상, 경상북도지사상, 김천시장상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