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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정치

6·13선거 출마예정자 인터뷰☆강종석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2.07 16:22 수정 2018.02.07 04:22

시의원 바선거구(평화남산동 양금동 대곡동)
“시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참된 일꾼”

ⓒ 김천신문
지역민을 위한 진정한 일꾼이 되고자 6.13지방선거 시의원 바선거구에 도전장을 낸 강종석(54·DSK승마장 원장). 양금동에서 20여년을 살며 여러 단체 활동으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정말 필요하고 변화해야 만 하는 일들에 대해 생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앞장서 보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출마를 결심했다.

출마를 결심하고 지역을 위해 지역의 일꾼인 시의원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깊은 고심을 했다. 그리고 큰 틀에서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일꾼이 되겠다는 결론을 얻었다.

시의원이란 시민들과 소통하고 그 소리에 귀기울여 대신할 수 있는 대변인이기도 하고 조율을 통해 필요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판단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중간자의 역할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민의 위에 군림하는 자리가 아닌 때로는 친구나 가족처럼, 어떤 때에는 제 3자에 입장에서 바라보고 제대로 된 판단을 통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 누군가 일부분의 사람들에게 치우치는 것이 아닌 모두의 이익과 발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강종석 출마자는 막연히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지 않는다. 큰 틀에서는 시의원의 역할을 잊지 않고 늘 최선을 늘 노력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하며 그 중에서도 오랜 시간 쌓아온 지식과 현장경험을 이용해 아동, 보육, 복지, 체육 분야에서 만큼은 지역에 필요한 변화를 이끌어낼 자신이 있다.

당장 큰 변화를 이룰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지역에서부터 잘 못된 부분들을 고쳐나간다면 그 끝에는 분명히 제대로 된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 믿고 문제가 발생한 원인을 찾고 더 나아가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먼저 파악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강종석 출마자는 꼭 자신이 지역의 시의원으로 당선되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다만 지역민들이 필요하고 제대로 된 일꾼을 뽑기를 바라며 자신이 바로 지역민에게 필요한 시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참된 일꾼 이라는 것을 보여드릴 자신이 있다고 이야기 했다.

무술년 한해의 첫 달이 지나고 벌써 2월입니다.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올 한해도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다가올 명절에는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종석 출마자는 경북대 아동복지학과와 경북대 사회체육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전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 수석부회장, 경북민간어린이집회장, 김천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태극기공치유센터, 김천의료원 공공보건 자문위원, 김천시자율방범 역전지구 대장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 3군사령부 여단장 표창, 다수의 도지사 김천시장 표창과 경찰서장 감사장 및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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