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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7개 학과 2·3년제 전문학사 167명, 간호학과 4년제 학사학위 235명 총 402명의 졸업생이 학위증을 수여받았다.
성적 최우수상인 이사장상은 정다정(발전플랜트설계과) 학생이 차지했으며 성적 우수상은 예가은(간호학과) 학생 등 7명이 수상했다. 또 경상북도지사상에는 최효선(간호학과) 학생과 김송미(뷰티디자인과) 학생이 수상했으며 김천시장상은 이윤상(자동차과) 학생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은 이수연(간호학과)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은직 총장은 회고사를 통해 “경북보건대학교 ‘황악인’으로의 선택에 대해 긍지와 자부심을 갖기를 바라며 사회에 나아가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더욱 열정적으로 노력해 미래를 열어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올해로 개교 62주년을 맞는 경북보건대학교는 2018년 1월 정보공시 전문대학 취업률 대구·경북 1위, 전국 4위인 84.1%를 달성한 바 있으며 2015년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전국 전문대학 상위 14개 대학에 포함, 대구·경북 지역 유일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하는 등 전국 상위권의 경쟁력 갖춘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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