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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행사

경북보건대학교, 제59회 학위수여식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2.09 14:40 수정 2018.02.09 02:40

전문학사 167명, 4년제 학사 235명 졸업

ⓒ 김천신문
경북보건대학교는 9일 오전 11시 교내 테크노아트관 대강당에서 양산학원 편군자 이사장과 이희종 명예총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학부모, 학생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7개 학과 2·3년제 전문학사 167, 간호학과 4년제 학사학위 235명 총 402명의 졸업생이 학위증을 수여받았다.

성적 최우수상인 이사장상은 정다정(발전플랜트설계과) 학생이 차지했으며 성적 우수상은 예가은(간호학과) 학생 등 7명이 수상했다. 또 경상북도지사상에는 최효선(간호학과) 학생과 김송미(뷰티디자인과) 학생이 수상했으며 김천시장상은 이윤상(자동차과) 학생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은 이수연(간호학과)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은직 총장은 회고사를 통해 경북보건대학교 황악인으로의 선택에 대해 긍지와 자부심을 갖기를 바라며 사회에 나아가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더욱 열정적으로 노력해 미래를 열어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올해로 개교 62주년을 맞는 경북보건대학교는 20181월 정보공시 전문대학 취업률 대구·경북 1, 전국 4위인 84.1%를 달성한 바 있으며 2015년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전국 전문대학 상위 14개 대학에 포함, 대구·경북 지역 유일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하는 등 전국 상위권의 경쟁력 갖춘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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