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은 설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아울러 소아환자를 위한 제일병원 내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해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만18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아과 전문의에 의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일반 환자들을 위해 연휴기간 중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의원 4개소, 약국 16개소)운영하며 달빛어린이약국인 김천하나약국도 운영시간을 함께 해 진료 후 의약품 구입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안전상비의약품 등은 편의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함을 시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연휴기간 중 시민 건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중 근무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명단은 시청과 보건소,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39.or.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보건소에 문의(☎433-400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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