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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청소는 취약지역에 무단 투기된 불법쓰레기 3톤을 수거하고 원룸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하는 등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자산동을 만들고자하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
또한 자산동주민센터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처리 및 단속으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대청소에 참여한 류장한 동장은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귀향객에게 자산동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동민 모두가 깨끗한 우리동 만들기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