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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미담

김천세무서와 세정협의회 사랑나눔 행사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2.09 20:36 수정 2018.02.10 08:36

김천·성주 총 4개 시설에 지원금과 후원물품 전달

ⓒ 김천신문
김천세무서와 세정협의회가 설을 맞아 김천과 성주지역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동행을 약속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8일 베다니 성화원과 임마누엘 영육아원을 찾은 윤영일 세무서장, 이건우 세무서 세정협의회장, 강병직 부회장, 류현대 사무국장 및 회원들은 사과, , , 생필품 등 500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김천세무서 직원과 세무협의회가 모은 지원금을 총 4곳을 방문해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었다.

또한 세정협의회 회원들은 시설원생들의 자립을 위해 장학금 지급알선 및 관련학과 졸업자에게 일자리 우선 제공을 약속했다.

9일에는 성주군 수륜면 소재 실로암 육아원과 성주군 가천면 소재 해솔 예원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건우 세정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불우아동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윤영일 세무서장은 사랑 나눔이 상생과 동행으로 가는 또 다른 배려의 시작이라는 깨우침을 만들어 준 세정협의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해 세무행정에 최선을 다하고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랑 나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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