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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맞아 귀성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대곡동 새마을협의회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곡맛고을 및 우방아파트 일대를 중심으로 설맞이 대청결 활동을 했다.
ⓒ 김천신문
이날 대곡동새마을협의회원들은 대곡동 근린공원, 산책로, 철로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수거 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지역주민과 함께 ‘내 집(점포)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 캠페인 추진과 새마을의 정신인 자조·협동·근면의 3대 정신을 실천했다.
또한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관심을 갖고 쾌적한 환경과 살기 좋은 대곡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단체로써 헌신적인 노력과 주민화합을 이끌어 나가는데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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