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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사업은 보건·의료 자원봉사자를 모집·양성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하는 경상북도 중점사업이다. 이날 실시한‘암 조기검진의 중요성 및 예방교육’은 오는 4월 국가암수검률 향상을 위한 암예방 파트너 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이어서‘발 반사구 이론과 실습’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2회차 교육은 오는 23일 오후 2시에 뇌졸중 예방 교육과 건강체조를 배워 볼 예정이다.
김경희 중앙보건지소장은“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를 가득 메워주신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남을 위해 내가 가진 재능을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봉사자들이 있어 우리 김천시의 미래는 아름다울 것”이라고 말했다.
뇌졸중 예방 교육에 참여 후 건강리더로 활동할 봉사자는 오는 22일까지 중앙보건지소 방문재활담당(054-421-2828)으로 전화 및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