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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지연 회장을 비롯한 전임 회장단과 회원들은 김천역 실내 한쪽에 음료봉사 가판을 설치하고 역 이용자들에게 미소와 친절로 다과를 제공했다.
또한 이날 우지연 회장은 김천역 1일 명예역장으로 위촉, 김천역 운영 상황을 김천역 관계자로부터 설명 듣고 시설을 돌아보며 명절 기차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역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조명희 전임회장은 역 관계자에게 기차를 이용한 여행 상품에 대한 문의와 함께 활성활 될 수 있도록 일반 시민들이 알 수 있게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하기도 했다.
우지현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김응숙, 서명숙, 조명희 전임 회장님들과 회원인 전계숙 시의원과 모든회원, 그리고 봉사활동을 격려해 주시기 위해 봉사 현장을 찾아주신 송언석 전 기재부차관과 문상연 전 보건소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또한 오늘 특별한 경험으로 남을 1일 명예역장으로의 역할을 해보면서 참으로 코레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김천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다.
송화라이온스는 시각장애인이 세상으로 나올 수 있게 돕는 흰지팡이 날, 장애단체, 불우시설 방문봉사 등 소외계층 지원 사업뿐만이 아니라 장학금 전달 등 봉사를 신념으로 사회적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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