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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부교실은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 지원 사업으로 7월말까지 4개월간 매월 2회 뜨락원예치료센터 신은숙 강사의 지도로 실시하게 된다.
장애인 부부들이 마음에 대한 이해를 요리표현 활동을 통해 표출하고 부부의 상호작용으로 건전한 관계회복을 돕는 부부관계 향상 프로그램으로 준비하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 감싸주는 마음, 덮어주는 마음, 욕심내지 않는 마음, 조절하는 마음, 희망의 마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박희만 지회장은 “마음요리 부부교실이 부부 상호간 여러 가지 마음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사회적 관계형성을 도와 행복한 부부,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이 이룩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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