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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지례권역 맞춤형복지팀에서 주재하고 본청 행복나눔과, 드림스타트, 지례파출소, 김천지역자활센터, 부항면사무소 6개 기관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제해결방법 및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 사례관리대상자로 상정된 가구는 모자가정으로 기초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뿐 아니라 어린 자녀의 돌봄 필요성이 제기돼 위기가구로 선정됐다.
지례권역맞춤형복지팀 관계자는“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의 위기 해소를 위해 관련분야 전문기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민관협력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