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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지례권역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회의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4.20 16:46 수정 2018.04.20 04:46

부항면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 방안 논의

ⓒ 김천신문
지례권역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9일 부항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례권역 맞춤형복지팀에서 주재하고 본청 행복나눔과, 드림스타트, 지례파출소, 김천지역자활센터, 부항면사무소 6개 기관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제해결방법 및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 사례관리대상자로 상정된 가구는 모자가정으로 기초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뿐 아니라 어린 자녀의 돌봄 필요성이 제기돼 위기가구로 선정됐다.

지례권역맞춤형복지팀 관계자는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의 위기 해소를 위해 관련분야 전문기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민관협력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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