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자치행정 종합

김천시, 착한가격업소 대표자회의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5.08 14:03 수정 2018.05.08 02:03

“물가 안정, 착한가격업소가 앞장선다”

김천시는 4일 오후 3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착한가격업소대표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 착한가격업소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업소 대표자들의 인센티브 선호도를 조사하는 등 착한가격업소 대표자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운영활성화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지정 8년째를 맞이하는 행정자치부 지정 착한가격업소는 전국 6천여개에 달하며 김천시는 현재 외식업소 21개소, 미용업소 1개소 등 총 22개소를 지정운영 중이다. 지정기준은 지역평균 미만의 가격수준, 가격안정노력, 위생·친절도 등이며 매년 6, 12월 신규신청 및 재지정을 위한 정기점검을 통해 기준미달업소는 지정취소 등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김천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소상공인 대출금리우대, 보증수수료 감면, 맞춤형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지정업소에 대한 지원방안을 다양화하고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