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경로당을 찾은 평화남산동 김영욱 동장은 그 동안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노인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욱 동장은“요즘 고령화 사회로 어느 경로당이나 할 것 없이 나이 드신 분들이 많다. 아프고, 힘들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경로당에서 하는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해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 어르신들 건강하십시오”라고 말했다.
황필연 서낭경로당회장은“매년 경로당을 찾아주셔서 고맙고 평화남산동을 위해 어른들이 모범을 보일 수 있는 것들은 얼마든지 솔선수범 할 테니 얘기해 달라”고 전했다.
평화남산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대상자신청 집중 홍보를 하고 있으며 매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른들의 안부를 묻는 등 노약자 및 소외계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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