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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100세까지 튼튼 치아 유지 환경조성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5.10 17:55 수정 2018.05.10 05:55

김천시 제13회 건치인 선발대회

ⓒ 김천신문
김천시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날(6.9)을 맞아 지난 9일 중앙보건지소 4층 강당에서 제13회 건치인 선발대회를 가졌다

 해마다 열리는 건치인(어르신·어린이) 선발대회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 28, 어린이 49, 보건교사 등 총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손태옥 보건소장을 비롯해 박영남(김천대 치위생학과장), 이상광(치과의사회 총무), 김주형(치과공중보건의 회장) 위원의 세심한 심사를 거쳐 총14명을 선발해 김천시 정례석회(61)시 표창장 수여를 계획하고 있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자연 치아에는 자기 고유의 세포와 조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음식온도, 딱딱함 정도, 외부자극 대처능력, 세균 침입 방어벽 역할로 치주질환 진행속도 지연 등 장점이 많아 자연치아 유지를 위해 양치질, 정기적인 치과방문 등 구강건강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평소 치아관리의 좋은 습관으로 100세까지 튼튼한 치아 유지 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앙보건지소(421-27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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