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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 발생하는 휴대폰을 이용한 소액결제, 각종 전화금융사기에 대한 피해 예방법 및 대처하는 요령 등 생활밀착형 범죄예방 교실을 병행하고 어버이날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탈북민 K씨는“남한에 오니 명절 다음으로 어버이날이 쓸쓸해 북에 두고 온 가족생각이 더 많이 난다. 하지만 이렇게 꽃도 달아주고 선물(영양제)도 주면서 가족처럼 식사도 같이해 주니 큰 위안이 된다”고 전했다.
김천경찰서 보안계에서는 탈북민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범죄예방교실로 범죄피해를 예방과 더불어 고충해결도 지원해 국내에서 안정적이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