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매주 2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찾고 있는 이곳은 인근에 위치해 있던 이전 전 장소에서 작년 10월 이전해 계속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찾기 쉽게 이전에 운영하던 장소에서 바로 근처에 새로 터전을 잡았다. 그전 장소보다 식당을 운영하던 자리라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정봉규 대표는 “그 전 급식소보다 넓고 아늑해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주 무료급식은 특별히 어버이날이 얼마 전이라 돌아가실 때 떡과 카네이션 화분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앞으로도 우리 급식소를 찾는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자산동 나눔터급식소 봉사자들은 아름다운 사회를 같이 만들어 가기 위해 여러 단체와 개인의 후원의 손길이 기다리고 있다. 봉사 참여 문의는 전화 010-7470-9911번으로, 후원은 계좌 농협 301-0148-6817-31로 참여하면 된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