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최대원 후보는 “일제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와 6.25 및 월남전에 파병돼 희생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넋을 기리고 고귀한 생명을 바친 이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는 나라를 사랑하고 국가발전을 위해 화합해 함께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참석한 지지자 및 운동원들에게 당부했다.

또 “자신은 국가 유공자의 아들로 지금까지 현충일마다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해 부모님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에게 넋을 기려 왔으며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시민들께서 힘을 모아 주신다면 당선돼 그동안 국가를 위해 희생되신 분들의 가족이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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