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번 외식업 영업주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은 음식점 20개소를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추진하는데 식품과 경영부분의 전문가들이 친절서비스 및 마케팅, 점포진단 등 경영교육과 음식점의 주방위생관리 및 메뉴진단, 신메뉴 개발 등 영업 전반에 대한 현장중심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최근 경기침체 및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침체된 외식업 업소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영업주 경영능력을 향상시켜 타 지역과의 차별화된 경쟁력 제고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외식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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