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개식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 김세운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현직 시의원은 물론 지방 선거 당선자들까지 참석해 김천시의 발전을 위해 각자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응원했다.
희망, 문화, 행복, 창조, 녹색, 건강김천팀 순으로 박보생 시장이 지난 12년간 김천시정 추진에서 중점을 둔 정책을 팀명으로 한 6개 팀이 각 분야별 맡은 업무 추진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담은 입장식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등 개식 행사 후 단체줄넘기, 풍선기둥 만들기 등 5개 종목에 700여명이 참가 승패를 떠나 화합과 단합을 통해 즐거운 행사로 마무리 됐다.
박보생 시장은 “이번 행사가 퇴임식 행사 전 모든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이다. 그간 열심히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퇴임 마지막 날까지 시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세운 시의회 부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직원이 하나 돼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게임을 할 때처럼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고 최선을 다하듯 김천시민들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