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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공식에는 박보생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시의회 부의장, 백성철 의회운영위원장, 박희주 시의원, 전계숙 시의원, 남용철 이복상 이선명 시의원 당선자, 이윤형 국립농산물풀질관리원 김천사무소장, 황의창 한국포도회장, 이은숙 생활개선 김천시연합회장, 나정국 김천과수연합회장, 양정규 김천자두연합회장, 이문영 친환경사과연합회장, 김한주 농협은행 김천시지부장, 백종록 산림조합장, 우수정 대구경북능금조합 김천시지부장을 비롯한 내빈과 김성순 김종학 박노일 김상기 편재관 김천포도회 고문, 이순철 김천포도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임성일 사회자의 진행으로 편재관 · 박노일 고문에게 공로패를 사무소 건립을 해준 염정수 ㈜호산종합건설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성열 수석부회장 경과보고, 이순철 회장 인사, 박보생 시장·송언석 국회의원·황의창 한국포도회장의 축사가 있은 후 사무실 준공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을 마치고 내빈들은 2층에 마련된 다과를 즐기며 박보생 시장, 백성철 의회운영위원장, 이순철 회장 순으로 건배사를 하며 화합과 단결을 통한 김천 포도의 발전을 약속했다.
이순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너무도 바래온 사무실을 준공하게 돼 기쁘다. 이는 그간 김천포도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 전임 회장님들과 고문, 회원님들의 노력과 박보생 시장님의 깊은 관심 덕 분 이라며 앞으로 우리 포도회는 김천의 포도를 더 우수하게 생산해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을 바라보며 열심히 달려 나가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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