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김천경찰서에서는 22일 오후 1시 전문상담사를 초청해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위기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사랑의 교실은 참여 동기 부여와 라포 형성, 분노조절 및 자기 통제 등 심리상담․역할극․법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에도 참여 청소년과 담당경찰관이 지속적인 연락관계를 유지해 지속 모니터링을 통한 사후 관리로 재범을 방지할 예정이다.
한편 김천경찰서는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계속적인 선도프로그램 진행 및 재범 방지를 위한 면담 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