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번 교통안전벽화 조성사업은 이마트 김천점의 후원으로 스쿨존 내 등·하교길 학생들의 빈번한 교통안전사고로 인해 학생 및 차량운행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욕구를 반영,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김천중앙초등학교와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이 협약을 체결 후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교통안전벽화그리기는 이마트 김천점 관계자, 김천중앙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및 학생,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가 협력해 현판식 당일 최종완성이 됐다.

교통안전벽화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 알아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보다 친숙하게 접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 김천점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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