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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인 21일에는 기획조정실, 일자리전략실, 감사실, 자치행정국(문화예술회관, 시립도서관, 서울사무소) 관련 업무를 보고했다.
둘째날인 22일에는 주민생활국(평생교육원 포함), 건설안전국(맑은물사업소 포함) 관련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오는 26일에는 농업기술센터와 보건소의 업무를 파악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김충섭 시장 당선자가 민선 7기 시장 취임을 앞두고 안정적이고 원활한 시정 추진을 위해 각 실과소별 주요업무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충섭 시장 당선자는 “보고 시한이 짧은 점을 고려해 기존 보고 내용을 활용하고 이번 보고에서는 시급한 2019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와 관련 중점적으로 보고해 달라”고 요청하고 실과소 담당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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