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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증산면·건축디자인과·건강증진과 직원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6.22 18:09 수정 2018.06.22 06:09

어려운 농민을 위해 양파 수확에 구슬땀

ⓒ 김천신문
증산면·건축디자인과·건강증진과 직원들이 농번기 일손부족에 허덕이는 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 수확에 나섰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서는 엄수영 증산면장, 송석만 건축디자인과장, 홍용득 건강증진과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직원들이 증산면 유성리 2500양파밭에서 양파를 수확하며 농민들의 어려움을 깨닫고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농가주 조병곤씨는 증산면 직원분들과 시청직원 여러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양파 수확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도와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엄수영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도울 수 있어서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농사가 잘 마무리돼 우리 농민들의 고통이 해소됐으면 좋겠다.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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