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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전 개회식에는 박보생 시장, 이춘근 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최한동 김천시체육회 종목별 회장단협의회장, 이선명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송희종 풋살연맹회장과 관계자,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송희종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12년간 김천의 발전과 또한 스포츠를 크게 발전시킨 박보생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참석한 모든 내빈과 선수들께도 감사드린다. 오늘 경기 최선을 다해 주시고 승패를 떠나 다치지 않고 경기를 마치시길 바란다”고 했다.
박보생 시장, 이춘근 상임부회장, 최한동 회장, 이선명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풋살 활성화를 기원하고 선수들의 기량을 맘껏 발휘해 달라는 요지의 인사를 했다.
경기는 1부 예선리그에 랩터FS, 쓰리코스, 꾀돌이FS, 선후회, 직지FS, 힘찬청운까지 6개팀이 참가, 2부 예선리그에는 히어로즈, 한돌FC, 탑, H.DFS로 4개팀이 참가해 총 10개팀이 기량을 겨룬다.
1부 예선리그 후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1부 1조 1위와 1부 2조 2위가 7경기를, 1부 1조 2위와 1부 2조 1위가 8경기를 거쳐 7경기와 8경기 승자가 결승 경기를 한다. 2부 예선리그는 조 1위와 조 2위가 바로 결승 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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