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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정치

김응숙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시의원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6.25 15:16 수정 2018.07.03 15:16

“겸손하고 부지런히 지역 위해 일할 것”

ⓒ 김천신문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CEO 단체인 김천시여성기업인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응숙(59세)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시의원. 경영인으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김천시민들을 위해 더욱 겸손하고 부지런히 일할 것을 약속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천시민여러분 자유한국당 김천시의회의원 비례대표 당선자 김응숙 다시 한 번 김천시민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보여주신 시민들의 뜻이 당과 국가, 김천시를 위해 열심히 일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겸손하고 더욱 부지런히 지역을 위해 일 하겠습니다. 김천은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구 15만 회복에 힘을 기울이고 있고 시민들은 김천시의 지방정치의 순환과 변화, 혁신을 기대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지방자치에 대한 전문성과 위기관리 능력을 지니고 변화를 주도할 안정적인 새 인물이 필요한 시기인 것입니다. 저 김응숙은 경영인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력하고 끊임없는 추진력으로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려 대의정치와 시민을 위한 봉사정치를 실천해 가겠습니다.”

김응숙 비례대표 시의원은 시의원이란 시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해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추진해 가는 역할을 해야 하는 직책임을 잘 알고 있다. 또한 비례대표 시의원으로서 해야 하는 또 다른 역할이 있다고 강조했다.

“비례대표란 당을 지지하시는 분들에 의해 뽑히는 자리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비료대표가 한명 뿐이라는 건 시민들이 더 많이 반성하고 노력하라는 뜻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아직은 보수적 경향이 강한 김천에서 이번에 선출직 여성의원인 전계숙 의원과 저를 포함 비례대표 2명 총 3명의 여성의원이 활동하게 된 것을 보면 여성의 정치 활동에 대한 관심과 응원이 높아졌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를 비롯해 여성 의원들의 역할이 참으로 중요한 시기입니다. 강하게 추진할 때는 거침없이 일하겠지만 여성만이 가진 친화력과 부드러움으로 더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더 좋은 모습으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 자유한국당에게서 떠난 시민들의 마음을 끌어당겨 변화한 보수의 힘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다른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김천시민을 위해 당을 떠나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습을 통해 시민을 위한 시의회를 만들어가는 일에도 선배 의원님들과 의기투합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응숙 비례대표 시의원은 20여년이 넘는 세월 김천을 위해 다양한 봉사단체의 일원으로 열심히 봉사에 참여했으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기업인의 한사람으로서 많은 기여를 해왔다. 앞으로도 본업인 명지황토벽돌 대표로, 또한 지역민을 위한 일꾼으로써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도록 발로 뛰고 또 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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