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하 건설안전국장 퇴임식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6.27 16:06 수정 2018.06.27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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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건설안전국장 퇴임식이 27일 오전 11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퇴임식은 김 국장의 뜻에 따라 조촐하게 마련됐다.

퇴임을 축하하는 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개식, 국민의례, 약력소개, 공로패 및 감사패·기념품 전달, 박보생 시장 격려말, 퇴임인사 및 축하 시낭송,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하 국장은 퇴임인사로 “그간 열심히 공직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렇게 퇴임을 하게 됐다. 앞으로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김천 발전을 위해 함께 할 것”이라는 요지의 말을 했다.

이날 퇴임한 김진한 건설안전국장은 1979년 4월 건설과 지방토목기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상수도사업소, 건설과, 증산면장, 도시주택과장, 도로철도과장, 안전재난과장 등을 거쳐 올해 1월 건설안전국장으로 승진해 공직자로서 김천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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