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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폭염 예방활동과 안전한 대처방안 논의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7.31 17:09 수정 2018.07.31 05:09

지례면, 경로당노인회장단 회의

ⓒ 김천신문
지례면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안전한 대처를 위해 지난 3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5개소 경로당 회장,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노인회장단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25개소 경로당의 노인회장과 총무에게 폭염 대처 및 행동요령을 상세히 설명하고 모든 경로회원들이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도규익 면장은 “어르신들이 폭염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자세히 안내하고 모든 어르신들이 무더위 쉼터를 잘 이용해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부탁하고 경로당운영과 민선7기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많은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김상환 노인회장은 “폭염 기간 동안 무더위쉼터 이용을 보다 활성화하고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독거노인 분들에게 서로 관심을 가져 슬기롭게 폭염에 대처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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